ryo의 ODDS&ENDS 지금까지 표현하지 못했던 보컬로이드에 대한 속마음.




지금까지 ryo씨의 노래에 있어 가장 큰 장점은 자신의 하고 싶은 이야기를 순수하게 가사에 적어 노래로 표현하는 능력은 항상 의심해오지 않았었다.

melt로 니코동에서 대뷔하는 순간 그의 표현에 반했었고 supercell을 결성하고 지금까지의 음반에 있어 그의 타이틀곡에 있어서 전하고 싶은 모든것을 노래 가사 한마디 한마디로 전해졌고 이를 통해 항상 감동받았다.




앞에글에도 적었지만 이번 프로젝트디바 f의 삽입곡인 ODDS&ENDS는 ryo씨의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노래 가사로 옴겨놓았다.

ryo씨 개인 블로그에 처음으로 ODDS&ENDS 의 이야기를 적었을때 (http://www.supercell.sc/archives/2012/06/oddsends.html)

쓰레기, 잡동사니. 이건 자신과 미쿠의 이야기라고 했다.

그런 이미지로 곡을 쓰고 싶었었지만 그당시 보컬로이드를 통해 곡을 업로드하는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노래로 만들수 없었던 마음을 이제서야 곡으로 표현한다고 했다.
곡을 설명하기 보단 가사에 그대로 담아보았고. 그 곡을 마음에 들어해줬으면 한다고 했었던 ryo씨.


솔직히 그당시 나는 프로젝트 디바 f에도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매번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가 발매할때마다 있었던 연례행사 였기에 더군나나 작년 extend의 삽입곡으로 발표된 적란운 그라피티 때와 같은 곡을 그냥 바라고 있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발표된 pv와 함께 보여진 영상과 가사는 충격적이었다.


ODDS&ENDS
ryo(supercell) feat.初音ミク



いつだって君は嗤われ者だ    항상 너는 비웃음 당하는 녀석이야
やることなすことツイてなくて    하는일 되는일 전부 안되고
挙句に雨に降られ    결국엔 비를 맞고
お気にの傘は風に飛んでって    마음에든 우산은 바람에 날아가버리고
そこのノラはご苦労様と    거기에 방탕자는 수고했다며.
足を踏んずけてった        발을 짓밟았어
いつもどおり君は嫌われ者だ    항상 너는 미움받는 녀석이야
なんにもせずとも遠ざけられて    무엇 하나 하지 않고 멀어져버리고
努力をしてみるけど    노력을 해봐도
その理由なんて「なんとなく?」で    그 이유는 "어쩐지?" 라며
君は途方に暮れて悲しんでた    너는 어쩔줄 모르고 슬퍼했어
ならあたしの声を使えばいいよ    그렇다면 내 목소리를 쓰면 되잔아
人によって理解不能で    사람에 따라 이해불능이고
なんて耳障り、ひどい声だって    어쩌면 귀에 거슬리고, 심한 목소리라고
言われるけど       불려져도
きっと君の力になれる    분명 너에게 힘이 될거야
だからあたしを歌わせてみて    그러니까 나를 노래하게 해줘
そう君の 君だけの言葉でさ    글 너의 너만의 언어로

綴って 連ねて    엮어봐 이어봐
あたしがその思想(コトバ)を叫ぶから    내가 그 생각을 외쳐줄테니까
描いて 理想を    그려봐 이상을
その思いは誰にも 触れさせない    그 마음은 누구에게도 만져지지않아
ガラクタの声はそして響く    잡동사니의 목소리는 그렇게 울려가
ありのままを不器用につないで    있는 그대로를 서투른대로 묶어서
目一杯に 大声を上げる    있는 힘껏 큰소리를 질렀어 

いつからか君は人気者だ    언제부턴가 너는 인기인이야
たくさんの人にもてはやされ    많은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아
あたしも鼻が高い    나도 콧대가 높아졌어
でもいつからか君は変わった    하지만 언제부턴가 너는 변해버렸어
冷たくなって だけど寂しそうだった    쌀쌀맞아 졌지만 외로워 보였어
もう 機械の声なんてたくさんだ    이제 기계의 소리같은건 충분해
僕は僕自身なんだよって    나는 나 자신이라고
つい君は抑えきれなくなって    이어 너는 진정하지 못하고
あたしを嫌った    나를 싫어했어
君の後ろで誰かが言う    너 뒤의 누군가가 말했어
「とらの威を狩る狐のくせに」    "호랑이의 힘을 빌린 여우 주제에"
って 君は一人で泣いてたんだね    라며 너는 혼자서 울고있었지

聴こえる?この声    들려? 이 소리
あたしがその言葉を掻き消すから    내가 그 말들을 지워줄테니까
解ってる 本当は    알고있어 사실은
君が誰より優しいってことを    너는 누구보다 상냥하다는걸
ガラクタの声はそして歌った    잡동사니의 소리는 마침내 노래해
他の誰でもない君のために    어느 누구도 아닌 너를 위한
軋んでく限界を超えて    삐걱대며 한계를 넘어서
二人はどんなにたくさんの    둘은 셀수없이 많은
言葉を思いついた事だろう    말을 생각해 냈을까
だけど今は何一つ思い付かなくて    하지만 지금은 무엇하나 생각하지 못해도
だけど何もかもわかった    하지만 모두 알수 있어
そうか、きっとこれは夢だ。    그래 분명 이건 꿈이야.   
永遠に覚めない、君と会えた    영원히 깨어나지 않는, 너와 만났던
そんな夢。    그런 꿈이야.
ガラクタは幸せそうな顔をしたまま    잡동사니는 행복한 얼굴을 한채
どれだけ呼んでも もう動かない    아무리 불러보아도 더는 움직이지 않아
望んだはずの結末に 君は泣き叫ぶ    바랬왔던 결말에도 너는 울부짖었어

嘘だろ 嘘だろって    거짓말이지, 거짓말일거야
そう泣き叫ぶ    그렇게 울부짖었어

ボクは無力だ    나는 무력해
ガラクタ1つだって救えやしない    잡동사니 하나 구하지 못했어
想いは涙に    생각은 눈물이 되어
ぽつりぽつりとその頬に濡らす   방울방울 그 볼을 적셨어
その時 世界は    당시 세계는
途端にその色を 大きく変える    그순간에 그 색깔을 크게 바꿨어      
悲しみ 喜び    슬픔,  기쁨
全てをひとりと ひとつは知った    모든것를 혼자서 하나로 알아가
言葉は歌になり この世界を    말은 노래가 되어 이세계를
再び駆け巡る 君のために    다시 떠돌아 너를 위해
その声に意志を宿して    그 소리에 의지를 담아서
今 思いが響く    지금 생각이 울려가



 


(가사 출처 : sm18615857)




미쿠가 처음 나왔을 당시 좀 특이한 장난감같은 진짜 사용할줄 모르면 쓰레기 같은 프로그램이었던 보컬로이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담아 표현함으로서 현재 인기를 얻게된 다양한 사람들

물론 여러 시각에선 실력을 떠나 보컬로이드라는 존재를 등에 업고 인기를 얻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뭐 어찌되었든간에 인기를 얻었어도 보컬로이드를 통해 나만의 생각을 담아 표현할 수 있었고

다른사람들 앞에 나만의 세상을 펼쳐 줄수 있었던 기회를 주었던 보컬로이드.

뭐 보컬로이드가 망가진다는건 좀 극단적인 표현이겠지만 보컬로이드가 있었기에 좀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만의 곡을 써나갈수 있게 된 다양한 사람들.


항상 ryo씨나 kz씨 같은 보컬로이드를 통해 좀더 큰세상에서 자신의 음악을 하게된 사람들을 볼때마다 진짜 알아듣기 힘든 기계의 소리지만 그것이 없었더라면 지금 그들을 볼수 있을까 라며. 보컬로이드와 그를 흥하게 해준 니코동을 보면서 그것에 대한 순기능등을 생각해본적이 있었다.


보컬로이드에 대한 순기능을 당사자였던 ryo씨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구나라는걸 느끼니 스스로 감동 받아 버렸다.



정말로 다시 ryo씨에게 있어 보컬로이드란 어떤 존재였다는걸. 물론 ryo씨 뿐만 아니라 여러 보컬로이드p들도 비슷하겠지만


보컬로이드가 있었기에 그들이 또다시 새로운 곡을 우리에게 선보일수 있게 되었다는것 하나만큼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그리고 이러한 의미에서 정말 보컬로이드의 가치는 높게 사고 싶다.


덧글

  • 셔먼 2012/08/17 10:55 # 답글

    정말 니코동의 여러 유저들이 보컬로이드의 명성을 드높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업적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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